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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재활치료전문 인천 로뎀요양병원,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수상

작성자 로뎀요양병원(ip:)

작성일 2019-12-17 11: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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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나 도수치료는 각종 질병과 사고로 인해 보행 및 일상생활 동작에 지장을 받는 모든 환자들에게 필요한 치료다. 교통사고를 당해 척수손상이 발생한 경우나 뇌졸중 등으로 인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장애는 없지만 각종 통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 모두가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다. 단순히 신체적 기능을 회복하는 것 뿐 아니라 환자의 정신적, 사회적 능력까지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재활치료센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천 로뎀요양병원은 일반 요양병원에서는 진료하기 힘든 루게릭병, 근육병, 파킨슨병 등을 비롯한 다수의 신경계 희귀난치성 질환을 신경과 전문의가 특화 진료하고 있다. 또 호흡재활치료를 병행하며 인공호흡기치료를 요하는 다양한 질환에 대해 각 진료과목 별로 전문의 협진체계로 진료하고 있다. 특히 대형 농구장 규모의 최신설비 재활치료센터를 통해 재활치료 및 도수치료를 고도화해 진료하고 있다.

로뎀요양병원은 중추신경계 재활치료를 요하는 뇌졸중(뇌출혈, 뇌경색), 외상성 뇌손상, 척수손상(교통사고, 추락, 척수염증)으로 인한 마비환자군의 재활 치료뿐만 아니라 근골격계와 말초신경계 이상(통증, 마비, 변형), 관절질환(척추질환, 오십견, 손목터널증후군, 퇴행성관절염, 족저근막염)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위해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재활병동 간호사, 사회복지사, 영양사 등 다양한 전문인력을 투입해 유기적인 의료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척추·인공관절 수술 후 기능회복 등을 위한 맞춤형 재활 및 도수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로뎀요양병원은 많은 재활병원에서 소화해 내기 어려운 호흡재활치료 영역에서도 환자의 호흡 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재활치료 방식을 도입해 경쟁 병원에 비해 한 발 앞서 있다. 인공호흡기를 사용할 정도로 중증인 척수 손상 환자에게는 호흡량 부족과 기도 내 분비물 제거 장애로 인해 호흡기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호흡을 보조해주고 기도 내 분비물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호흡재활치료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호흡부전의 악화시 기도삽관이나 기관지절개를 하지 않고 호흡보조를 해주는 비침습적 환기보조치료법은 폐렴 발생률 및 호흡기계 합병증으로 인한 병원 입원 빈도를 줄이고, 환자의 심리적 부담감 및 간병인의 간병 효율성을 증가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많은 루게릭병을 포함한 여러 근육질환환자들의 기관지절개술까지의 시간을 연장시키고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

인천 로뎀요양병원은 개원 1년 만인 2014년 9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정식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1월 2주기 인증 의료기관 인증을 성료하고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업재해보상보험 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또 지난 4월에는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후원하는 2019년 메디컬 헬스케어대상 재활치료센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 로뎀요양병원 유재국 병원장은 "오직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료 공간을 확대하고 첨단 의료장비 확충을 통해 통합재활치료 시스템을 강화했다"며 "환자들이 편안함 속에서 불편 없이 치료 및 재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로뎀요양병원은 2013년 9월 개원하여, 2018년 8월 재활치료센터를 포함한 360병상 규모의 종합요양병원으로 확장, 이전했다. 지역에 국한한 환자층이 아니라 전국에서 치료를 받기 위하여 입원하고 있는 병원이기도 하다. 요양병원의 난이도 높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특화 진료 체계로 '2015년 메디컬 코리아대상'에서 요양병원 부문을 최초수상한 바 있으며, 루게릭, 파킨슨병, 근육병, 말초다발신경병증, 다발성경화증 등 다수의 신경계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료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에는 메디컬 코리아대상'에서 희귀난치성 질환 부문을 ‘제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희귀난치성질환 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8/20190508018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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