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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메디컬코리아대상] 요양병원/희귀난치성질환 부문 수상

작성자 로뎀요양병원(ip:)

작성일 2017-12-07 1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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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로뎀요양병원입니다.


저희 로뎀요양병원이 2017년 메디컬 코리아대상 "요양병원-희귀난치성질환" 부문에서

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2015년 요양병원 최초수상에 이어 두번째 수상입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 ‘2017 메디컬코리아대상’ 시상식은

2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열렸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금번 메디컬코리아대상 시상식에는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권덕철 복지부 차관,

수상 병원 및 제약회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저희 인천 로뎀요양병원(대표원장 유재국)은 일반 요양 환자들 외에도

치매, 루게릭병, 파킨슨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과 말기암, 호스피스 환자에게 특화된 병원으로

 2013년 9월 개원한 로뎀요양병원은 2014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받았으며,

메디컬코리아대상에서 요양병원부문 우수병원으로 선정된 것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




이외에도 2016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의료인부문 경영대상,

지난 7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희귀난치성질환부문)을 수상하는 등

희귀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양병원으로는 드물게 루게릭, 파킨슨병 등 신경계 희귀난치성 질환을 신경과 전문의가 특화 진료하고 있으며,

 질환 초기부터 환자 및 보호자에게 향후 진행단계 및 조치사항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으며,

환자 수에 따른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인력 1등급,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비율이 2 대 1로 간호인력 1등급

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기관인증평가도 1년 만에 취득하였고, 전체 입원환자 가운데 희귀난치성 질환자는 20%가 넘습니다.





저희 로뎀요양병원은 신약을 발 빠르게 도입해 치료에 활용하고 있어

최근 루게릭병 치료제로 시판 허가를 받은 ‘라디컷(성분명 에다라본)’ 주사치료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로뎀요양병원 유재국 대표원장님은 수상소감에 대해

 “다른 병원보다 많은 시술을 하는 등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로뎀요양병원은 내년에 인천 구월동에서 주안동으로 옮기고 병상 수도 400병상 규모로 늘려

이를 계기로 희귀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특화된 병원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생존기간 연장에 필수적인 호흡재활치료와 함께 라디컷, 면역치료제 등 루게릭병 신약을 남들보다 빠르게 도입해

환자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환자의 감정조절과 긍정적인 자세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섬세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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