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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경제] "올바른 요양병원 선택기준" 관련 로뎀요양병원 방영

작성자 로뎀요양병원(ip:)

작성일 2017-08-25 16:01:35

조회 4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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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로뎀요양병원입니다


저희 로뎀요양병원이 2015년 11월 18일 오전 10시 30분
"SBS 생활경제" 프로그램에 "올바른 요양병원"으로 소개되었습니다!



방송은 암환자 100만명 시대를 맞아 올바른 요양병원을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요즘엔 많은 병원들이 암환자분들의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 건강보험 과잉진료와 값비싼 비급여품목을 사용하여 환자분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는데요.


‘SBS 생활경제’에는 희귀난치성질환 전문 요양병원으로 널리 알려진 인천로뎀요양병원 유재국 원장님 인터뷰를 통해 요양병원 입원을

고려할 경우 신중하게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하였습니다.



방송에서 유재국 원장님은“종합병원에서 암 수술이나 다양한 항암치료를 받고 난 환자는 요양병원에서 항암보조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면서 이어지는 항암치료나 일상생활 복귀를 준비하게 된다. 이 때문에 주치의와 충분한 상의를 거친 후 결정해야 한다”며,


“암 수술 후 운동 상태가 나빠진 환자들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이나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재활치료, 우울증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심리치료,

약물치료 및 인지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 원장님은 “루게릭병, 파킨슨병, 근육병증을 포함하는 다양한 신경계 난치성질환 환자들과 함께 알츠하이머치매, 혈관성치매 등 난치성 신경·치매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암환자가 백만명을 아우르는 시대에서 항암치료 과정 가운데 환자들 또한 부지기수인데, 이러한 환자들이 차후 요양병원 입원을

희망한다면 다음을 확인해보고 병원 선택 기준의 몇 가지 사항을 숙지한다면 환자의 회복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습니다. 



유 원장님에 따르면 먼저 주치의가 몇 명의 환자를 담당하고 있는지를 살펴야 하며, 한 명의 의사가 30~40명의 환자를 담당하는 것과

 50명 이상의 환자를 담당하는 것은 의료의 질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한 명의 간병사가 몇 명의 환자를 돌보고 있는지도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보통 간병사 1명 당 4~6명의 환자가 적당하며,

또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비율과 수도 병원의 질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라고 설명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까다로은 심사를 통해 인증점검을 통해 인증평가를 받은 병원은 의료기관으로서 기본 요건에 충실하기 때문에

환자들의 입장에서 입원을 선호하기도 하며, 마지막으로 병원 직원들의 분위기를 잘 살펴서 병원의 투명성과 의료서비스의 질 등을

대략이나마 파악해 보는 것이 좋다고 권면하였습니다.



현재 저희 로뎀요양병원의 경우 불필요한 비급여 항목을 과도하게 적용하지 않고  암환자들의 경우 환자의 진단과 초기치료를 맡았던

의료진과의 긴밀한 상의를 통해 항암보조치료, 재활치료, 심리치료, 완화치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 관련 절제 수술이나 암 전이 상태에 따라 운동 상태가 나빠진 환자들에게 물리치료, 재활치료, 한방침구치료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말기 암 환자들의 경우에는 임종까지 통증 때문에 매우 고통 받는 경우도 있어 마약류의 적절한 투여를 통하여 적극적인 통증조절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부 환자들은 자신의 투병상황을 비관하기도 하며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어 이를 위한 심리상담, 약물치료 등도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로뎀요양병원이 올바른 요양병원으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훌륭한 롤모델이 될수 있도록 더욱더 큰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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